버마 민주화를 응원합니다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를 진심으로 애도합니다.

살인플래그가 뭐 어떻다는 건가!

악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진짜 흥분했나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로스X리나면 뭐 어떻다는 건가!
제로스X제르가디스가 뭐 어때서!?
가우리X리나일 수도 있는 거고, 제르가디스X아멜리아일 수도 있는 거고, 가우리X실피르일 수도 있는 거지!!

아놔 진짜 제로리나 커플 지지하시는 분들이 이렇게 많을 줄이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항가항가항가항가 좋아죽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아마 슬레이어즈 온리전 회지 왠간한건 쓸어버릴 듯... 그리고 난 한달간 펩시를 마시겠지.

괜찮아 학교 휴학하고 돈벌면 돼. (!?)
책을 지르지 못하는 건 아쉽지만 그래도 괜찮아. 책은 빌려볼 수 있어도 회지는 어디가서 다시는 못볼 추억이자 보물이거든.


으아아아아 진짜 이런 행사는 말이죠, 가기 전에 둘러보면서 설레임과 기대감에 가득 차 있는 시간도 즐겁고 행복하다는.
가장 큰 고민이 해결되고 나니 드디어 느낄 수 있네요.
난 정말 행복해... ^_T

비록 코딩의 마감이 2월 중순까지라도, 나날히 회의가 잡혀있고, 모임과 행사, 답사 등의 일정이 빽빽해도 난 행복해...
이제 이런 것들은 문제가 아니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너무 기뻐서 처돈 듯 한 게 느껴지지만 이미 이성의 끈을 놓아버렸으니 어쩔 수 없어. ㅋㅋㅋㅋㅋㅋㅋ

by 아르핀 | 2009/02/08 10:58 | favorite | 트랙백 | 덧글(1)

으아아악 이것은 축복이다!!!!!!!!

ㅇ는이ㅏ아ㅣㄴㅇㅎ러ㅏ티러뉴허ㅣㅏㄴ퍼튜ㅏㅓㄴㄹ
ㄹ어ㅜ낭러ㅏㄴㅁㄴㅇ디ㅏㅓㅁ나이럼
ㄴ뤃ㅍ나이러니ㅏ허ㅏㅣㄴㅇㄹ
꺄앙니ㅏㅓ리머아ㅣㄴ멍ㄴ리ㅏㅂ자디ㅓ

우와우와우와우와 눈물날 것 같애!!!!!!!!!!!
난 왜 이 사실을 이제서야 알았던가!
그 길고 긴 인고와 고민의 세월은 다 무엇이던가!!!!!!!!


☆★☆★승리의 슬레이어즈 온리전★☆★☆

☆★☆★승리의 룬의 아이들 온리전★☆★☆

참고로 제가 미쳐 날뛰는 이유는 날짜와 장소를 보시면 아실 수 있습니다.


우와아아아아아 ranigud님은 나의 구세주!
제 영웅! 슈퍼맨! 원더우먼! 히로인(?)!
Hail ranigud! 지크 ranigud!
그야말로 리나의 드래곤 슬레이브, 가우리의 바보짓(해파리짓), 제르가디스의 폼생폼사(망가짐), 아멜리아의 정의의 비스퍼랑크와 제로스의 '비밀입니다.'와 같은 슬레계의 필수불가결 요소입니다!!!!!!!!!!!

아 정말 10년 사랑, 그리고 ranigud님께서 주최하시는 슬레이어즈 온리전을 가느냐- 전민희님의 외도 발표(?)로 기약없는 침체기로 빠져들고 있는, 거기다 처음이자 아니면 내가 모르는 사이에 이미 해서 두번째일-Second Run이란 행사명 때문에 헷깔림- 룬의 아이들 온리전을 가느냐- 농담 아니라 정말 몇달 전부터 머리를 쥐어뜯으며 고민했거든요.
솔직히 룬의 아이들 같은 경우엔 지인분께서 회지도 내시고, 어느정도 안면이 있는 분들도 뵈이고, 오래 알고 지낸 동생도 부스를 낸다고 들어서 인륜상 가지 않을 수가 없어서 번뇌를 거듭했는데 진짜 오랜만에 우리곁으로 돌아온 슬레이어즈를 포기할 수 없었어요. 오 마이 슬레이어즈... ㅠㅠ
그래서 아쉽지만 룬의 아이들 쪽은 회지 예약만 해두고 통판이나 신청해야겠다라고 알아보며 다니고 있었는데 이런 저의 고민을 단박에 해결해주시는군요! ......그 사실을 깨닫는데 무려 한달이나 걸린 게 문제이긴 합니다만. (지난 두달간 이쪽에 신경 쓸 겨를이 없었어요.)

제가 진짜 어느정도로 이걸 고민했냐면, 정말 온리전 날짜 발표난 순간부터 코믹이랑 겹쳐서 날짜야 변경돼라 변경돼라 빌었을 정도입니다.
그래서 초기예정과 다르게 2월 서코와 겹쳐서 변경된 공지를 봤을 땐 앗싸!!!!!!! 하고 기쁨의 탄성을 질렀는데 알고보니 둘다 똑같이 변경...
진짜 그때 눈물 흘렸어요... 최후의 희망이 사라졌다는 생각에 허망해지더군요..

그래도 이번 주말엔 슬레이어즈 온리전을 가기로 어느정도 마음을 굳히고 장소를 확인한 순간!!

온리전 날짜와 장소가 변경되었습니다

VIVA Slayers Only!
NICE!!! VERY GOOD!!!!! WONDERFUL!!!!!!! FANTASTIC!!!!!!!!!!!!!!!!!!!!!!!
하나님 감사합니다아아아아아아아아~~~



자, 어떻습니까.
제 기쁨이 느껴지십니까.

2009년 2월 15일 슬레이어즈 온리전 뮤지컬하우스 3층
2009년 2월 15일 룬의 아이들 온리전 뮤지컬하우스 2층

좋습니다, 좋아요! 아주 좋아요!!
그날 제가 파산하는 일이 있어도 꼭 갑니다. 모두 들립니다. 모두 하고 말 것입니다.

(게으르고 귀찮아서) 코믹 안간지도 벌써 어연 몇년 된 것 같은데 그래도 이건 가야합니다.
이건 꼭 가야해!!!!!

마침 학교 가는 거리와 비슷하기도 하고!
양재역, 학여울에 비하면 비교도 할 수 없을만큼 가깝고!
이것은 축복입니다~ 분에 넘치는 성은이옵니다~ ranigud님의 은총입니다~


ㅜㅠ
흐으으윽.
너무 흥분했더니 이제 힘 빠지네.

그나저나 내 친구들은 작품 취향이 다른데 온리전을 갈까 몰라? (혹시나 지금 이글 보고 있으면 덧글 달지?)
그래도 홀몸으로 가는 한이 있어도 꼭 꼭 찾아뵙겠습니다. 이젠 일조차도 날 막을 순 없어!
다음주에 뵈어요! 이얏호!


p. s. 살다살다 보면 이런 최상의 시나리오도 실현되긴 하나 봅니다...

by 아르핀 | 2009/02/08 09:31 | daily | 트랙백 | 덧글(2)

블로깅을 할 때 가장 즐거운 것

사실 전 글쓰는 건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것은 보는 것이죠. (뭐 제가 원하는 볼 것이 없는 경우엔 자급자족이라는 수단을 사용하지만 이건 정말 최후의 수단입니다.)
그리고 이런 건 블로깅이라기보다는 웹서핑이라 해야 맞지요. 부끄럽게도 전 아직 웹1.0시대식 삶을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보다 더 좋아하는 것이 있습니다.

자기 블로그에서 이런 말 하긴 좀 쑥스럽지만, 다른 분들의 글을 읽고 그리고 거기에 덧글을 다는 것이 가장 즐겁습니다.
제가 하는 뻘짓이 굉장히 많아서 블로깅을 할 시간, 또는 다른 분들 블로그를 살펴볼 시간이 적어 덧글 다는 횟수도 적긴 합니다만 그래도 적을 기회가 생기면 최대한 성의있게 덧글을 달아주려고 노력합니다. 가끔 트랙백으로 걸어야할 길이의 덧글을 작성해놓고 뒤늦게 글로 대신하는 경우가 있을 정도로 덧글을 무척 애용하는 편입니다. 아마 제가 찾아뵙는 블로거 분들 중에는 쓸데없이 진지하게, 또는 길게 달아놓은 제 덧글로 난감함을 느끼신 분들이 계시지 않을까 싶어요. 저도 달아놓고 민망해할 정도이니까요.(..)

그리고 그렇게 덧글을 달아두고, 블로그 주인장께서 달아준 답변을 읽을 것도 무척 좋아합니다. 자신의 블로그에서 답변도 제대로 달지 않는 제가 이런 말 할 자격이 있을리는 없겠습니다마는... 확실히 그렇습니다. 나름 공들여 쓴 덧글을 주인장이 확실히 읽어주셨다는 표시랄까요? 여하튼 정말 좋아합니다.
그래서 항상 제 블로그의 모든 덧글에 답변을 달려고 노력을 합니다. 하지만 마이너 블로거라 그런지 달린 덧글의 황송함을 지나치게 인식해서 부담을 가지고 쩔쩔맵니다. 다른 분의 글에 덧글을 달 때에도 그만한 부담을 가지고 있지만 자신의 블로그 덧글을 대할 때 특히나 그런 것 같습니다. 책임감이 느껴져서 일까요? 아니면 자신의 글을 다른 사람이 읽어줬다는 것이 너무 기뻐서 일까요? 그것도 아니면 내가 덧글을 달 때처럼 다른 사람에게 그러한 즐거움을 줄 수 있어 뿌듯하고 동시에 쑥쓰럽기 때문일까요?

여하튼 저에게 있어 블로깅은 그렇습니다. 이건 정말 웹서핑 단계, 혹은 싸이월드네이버 블로그와 같이 커뮤니케이션성에 중점을 두고 있어서 그런 것일 수도 있겠네요.
그래도 새롭고 흥미로운 글들을 읽기에 용이하다는 점, 그리고 덧글을 달 수 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전 오늘도 블로깅 아닌 블로깅을 합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즐거움으로 블로깅을 하시나요?

p. s. 갑자기 이런 낯간지러운 글을 쓴 이유는... 엊그제 추가된 내 이글루를 링크한 사람수를 확인한 결과 예상외의 결과를 보고 충격을 받아 좀 제대로 된 블로깅을 해야지 하는 결심을 해서는 절대 아닙니다. 좋은 블로그가 되려면 뚜렷한 주제를 가지고 양질의 컨텐츠를 포스팅하라고는 하는데, 전 그럴 지식도 실력도 없으니 말입니다. 그나마 잘할 수 있는 건 덕후질? 중2병 포스팅? 그것도 아니면 까대기 글?
문득 생각해보니 암울하군요. 차라리 이글루스 스킨 뜯어고치기나 CSS 강좌나 써서 올리는 게 낫겠습니다. 아니면 php관련 팁이라든가. 그럴 끈기나 실력이 없어서 문제지만. (본래 전 설명체질이 아닙니다. 친절하지도 않고요. 독학한 사람의 공통적인 특징일지도 모르겠는데, 자신의 지식에 확신이 없는 데다가 자신이 밟았던 전철을 떠올려 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하겠지 라고 여기고 귀찮아 합니다.)
어쨌거나 세상은 넓고 능력자 분들은 많아서... 그런 능력자분들 글로 열심히 재미보고(..) 덧글 달아주는 게 기쁨인 비루한 블로거였습니다.

by 아르핀 | 2009/02/08 00:19 | favorite | 트랙백 | 덧글(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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